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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첫 필드 보스 '로키의 사념체' 공개

투곰이 2025. 3. 10. 12:15

 

위메이드의 인기 MMORPG '레전드 오브 이미르'가 3월 7일 첫 번째 필드 보스 '로키의 사념체'를 공개했습니다.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에 새로운 도전 요소를 추가하며 플레이어들의 협동 플레이를 장려하고 있습니다.

 


'로키의 사념체'는 레벨 35 이상의 플레이어 100명이 함께 도전해야 하는 대규모 필드 보스입니다. 이 보스는 매일 낮 12시와 저녁 10시, '잊혀진 성전' 필드에 등장하여 플레이어들의 도전을 기다립니다.

 


보스 처치에 성공한 플레이어들은 '로키의 사념 패키지'를 하루에 한 번 보상으로 받을 수 있습니다. 이 패키지에는 도안과 요르문 장비상자 등 귀중한 아이템이 포함되어 있어, 캐릭터 성장에 큰 도움이 될 것으로 보입니다.

 


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3월 20일까지 '성장 지원 7일 출석' 이벤트를 진행합니다. 플레이어들은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'중급 경험의 주문서'와 사냥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'갈라르의 성장 증표'를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같은 기간 동안 두 가지 임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. 플레이어들은 클랜 기술 협력, 발키리의 전당 몬스터 처치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'클랜의 증표 상자', '실바린'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 


위메이드의 '레전드 오브 이미르'는 출시 이후 꾸준히 콘텐츠를 업데이트하며 플레이어들의 관심을 유지하고 있습니다. 특히 이번 '로키의 사념체' 보스는 100명의 플레이어가 협력해야 하는 대규모 콘텐츠로, MMORPG의 묘미인 대규모 협동 플레이를 잘 살린 업데이트라고 생각됩니다.

 


또한,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플레이어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시도도 인상적입니다. 게임의 서버 확장과 개발자와의 소통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앞으로도 위메이드의 '레전드 오브 이미르'가 어떤 콘텐츠와 이벤트를 보여줄지 지켜보며 꾸준히 게임을 해볼 생각입니다.